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문을 연 ‘에브리타임 스튜디오’. 사진제공|KGC인삼공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문을 연 ‘에브리타임 스튜디오’. 사진제공|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최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에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일상 속 간편 건강을 추구하는 에브리타임의 브랜드 스토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특화 매장이다. ‘간편하게 건강한(Simply Healthy)’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가벼운 인테리어 소재를 활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레드톤으로 디자인했다. 고객의 건강관리 니즈에 따라 ‘에브리타임 로얄’, ‘에브리타임 필름’,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등 대표 제품을 TPO(시간,장소,상황)별로 쉽고 간편하게 선택하도록 설계했다.

매장 정중앙에 공항 수하물 컨베이어벨트를 연상시키는 감각적 공간을 연출했다. 여행국가별 추천 에브리타임 필름을 소개하고, 여행캐리어 및 출국 전광판 등의 소품을 배치해 비행기 탑승 전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에브리타임 필름을 소용량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골라담기 존’도 마련했다.

오픈 기념으로 21일까지 에브리타임 스튜디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연다. 회사 측은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여행객이 간편하고 즐겁게 건강을 챙기도록 에브리타임 특화 매장을 기획했다”며 “향후 국내·외 고객과 접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K-헬스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