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드워드 리 버거’ 2종 판매

입력 2025-02-18 20: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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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는 18일 308개 가맹점을 시작으로, 3월 6일까지 전국 1450여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을 정식 판매한다.
셰프만의 차별화 레시피로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을 자사 시그니처 버거인 싸이버거와 비프버거에 접목해 각각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와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로 선보였다. 크리스피하면서 육즙 가득한 패티에 ‘단짠의 정석인’ 베이컨 잼, 딜 피클과 고소한 치즈 소스의 조화로운 감칠 맛이 자아내는 압도적 풍미가 특징이다. 씹는 식감을 살린 찹(Chop) 스타일의 베이컨 잼을 패티에 균일하게 발라, 마지막 한 입까지 깊고 진한 베이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회사 측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가 전국 가맹점에서 오차 없이 제공되도록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신메뉴 사전교육 및 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협업 제반 비용부터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교육용 식자재까지 가맹본부가 무상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국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에드워드 리 셰프의 맛을 마음껏 즐기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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