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부 위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조항목 NS홈쇼핑 대표(가운데). 사진제공｜NS홈쇼핑
NS홈쇼핑이 최근 경기 판교 소재 본사에서 ‘제3기 소비자 불만 처리 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소비자 불만 및 민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불만처리 프로세스 수립 및 서비스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다. 객관적 관점으로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10명 중 6명을 외부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분기별 1회 정기회의를 실시한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소비자 불만 처리 위원회를 통해 고객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경북 영양군청 및 영양고추유통공사와 우수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양군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 취급을 확대하며, 참여 농가 수익증대 및 농산물 유통활성화에 기여한다. 조 대표는 “상품화 경험과 품질관리 역량을 활용해 영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전달되도록 상생협력 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