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레이디제인이 남편 임현태와 태교 여행을 떠났다.
쌍둥이를 임신한 레이디제인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유했다. 그는 다양한 사진들과 함께 “발리 스미냑에서의 첫 날, 프라이빗한 풀빌라 너무 좋잖아”라며 “마음껏 쉬고 오자고 떠나 놓고 아침부터 수영하고 맛집&핫플 다 찾아가기, 비치클럽에서 본 핑크빛 하늘은 최고”라며 즐거운 마음을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원피스 수영복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으며, 임현태와 수영을 즐기는 모습, 맛집을 찾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7월, 10살 연하이자 배우 임현태와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사진=레이디제인 SNS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