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27일까지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키움히어로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프로야구단 키움히어로즈의 유니폼을 6년 만에 리뉴얼한 기념으로, 의류 및 굿즈를 선보인다. 선수단 사진으로 꾸민 포토존,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체험 공간, 친필 사인이 새겨진 선수 용품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구단 연혁, 3개의 준우승 트로피, 선수가 실제 사용한 훈련용품 등을 전시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