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 ‘요플레 오베지’ 2종. 사진제공 |빙그레
이번에 출시된 ‘요플레 오베지’는 ▲사과·비트·당근을 더한 ‘ABC’ ▲국산 셀러리와 케일이 함유된 ‘셀러리&케일’ 2종이다. 플레인 요거트를 기반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더해 건강한 영양 밸런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한 컵당 식이섬유 3g이 들어 있어, 현대인의 일상 속 부족한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 특히 신선한 알로에 다이스가 식감을 더해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컵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빙그레는 이번 ‘오베지’ 출시로 기존 과일 드링킹 요거트 ‘오프룻’ 라인업에 이어 과채 기반 제품군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드링킹 요거트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 오베지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하고 균형 잡힌 건강 간식”이라며 “자연 원료를 그대로 담아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