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헬로카봇 쿵 올스타’ 시리즈 6종을 내놓았다.

티라쿵 올스타, 모스쿵 올스타, 스밀로쿵 올스타, 프테라쿵 올스타, 브라키쿵 올스타, 스테쿵 올스타 등으로 구성했다. 연내 4종(트리쿵 올스타, 랩터쿵 올스타, 안킬로쿵 올스타, 아르케쿵 올스타)을 더해 총 10종으로 완결할 예정이다. 

오리지널에 해당하는 헬로카봇 쿵 시리즈의 경우, 어린이가 쥐어도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알 모양을 하고 있다가 바닥에 놓으면 ‘쿵’ 하면서 아기 공룡으로 변하는 알 카봇이다. 올스타 시리즈는 오리지널 타이프에 메탈릭, 크리스탈, 골드 등 새로운 컬러와 재질을 덧입혀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는다. 검치호랑이인 스밀로쿵 올스타는 오리지널의 흰색 몸통을 은색 메탈릭으로 바꿔 멋진 인상을 더한다. 프테라쿵 올스타의 경우, 목 버튼을 누르면 날개가 펄럭거리는 듯한 동작을 연출한다.    

회사 측은 “헬로카봇 쿵 올스타 시리즈는 다양한 장점을 지녔다. 장난꾸러기 아기 공룡이어서 친근하며, 어린이가 어떤 바닥 위에서도 부담 없고 안전하게 갖고 놀 수 있다”며 “10종의 캐릭터가 귀여움에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수집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