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컴퍼니가 5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45분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4층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 ‘초이락 브랜드 스토어’를 운영한다.

젠가 챌린지, 너프 챌린지, 터닝메카드 챌린지 등 3종 이벤트로 구성했다. 핵심은 4월 12일 MBC에서 첫 방송한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갓’이다. 에반과 타나토스의 파워풀한 링 배틀로 이야기를 시작한 터닝메카드갓은 새로운 룰이 적용되는데, 킨텍스점에서 관련 신제품을 모두 만날 수 있고, 배틀 체험도 가능하다. 미니카 형태의 메카니멀 ‘에반’, ‘미리내’, ‘타나토스’ 3종과 9개의 링을 연속 발사할 수 있는 중형 미니카 ‘래피드 파이어’ 1종, 미니카 운반용 트럭 형태의 스타터 3종 등이 대표 아이템이다.

헬로카봇 올스타의 경우, ‘헬로카봇 에반프라임 올스타’가 눈에 띈다. 두 대의 에반 자동차가 수평 합체하면 순간 결합하여, 몸을 세우고 주먹을 불끈 쥔 늠름한 에반으로 변신한다. 또 ‘헬로카봇 쿵 올스타’ 시리즈 완구 6종(티라쿵 올스타, 모스쿵 올스타, 스밀로쿵 올스타, 프테라쿵 올스타, 브라키쿵 올스타, 스테쿵 올스타)도 인기 아이템이다.

회사 측은 “어린이날 연휴에 TV 영상과 상상력 속에서 만난 캐릭터를 완성도 높은 로봇 완구로 직접 만져보는 것이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