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서울 광진구 소재 어린이대공원 생태연못 인근에 놀이 정원 ‘핑크드림가든’(사진)을 오픈했다.

어린이가 자연 속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어놀도록 만든 놀이 공간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템인 ‘핑크스푼’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했다. 

 ‘웰컴존’에서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조형물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포토존’에서는 ‘엄마는 외계인’ 등 시그니처 플레이버 6종을 꽃 형태로 형상화한 ‘핑크드림플라워즈’ 조형물을 설치했다. ‘레스트존’에서는 핑크스푼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테이블과 벤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센서리존’은 촉각·청각·시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플레이볼, 드럼, 실로폰 등 다양한 놀이 요소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