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최근 서울 강서구 소재 기빙 임팩트 플라자에서 친환경 나눔가게인 기빙플러스와 함께 ‘이로운 나눔 바자회’(사진)를 성료했다.

총 8000여 개 상품을 지원했으며, 자사 임직원이 판매 및 물품 분류 등에 참여했다. 수익금은 취약 계층 근로자를 위해 사용한다.

이밖에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희망랜턴 사업’, 서울 성동구와 협업하고 있는 ‘어르신 일자리 지원 사업’, 서울숲과 함께 조성한 ‘생생 정원’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