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봄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제공|덕진토건㈜

여수의 봄 더퍼스트 투시도. 사진제공|덕진토건㈜




죽림1지구 핵심 입지, 10년 공공지원 민간임대방식 공급
최근 건설업계의 공사비상승 이슈로 분양가 추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원자재가격과 환율 상승, 고금리 기조가 맞물리며 신규 아파트 분양가는 상승세를 이어가지만 지방 아파트는 미분양 증가와 청약 수요 양극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과 지방 간 집값 격차는 주요국 대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지방 분양 시장은 고분양가와 수요 위축이동 시에 나타나는 이중 부담을 안고 있다. 여기에 전세 물량 감소와 월세 전환 가속화로 실수요자의 주거비 부담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비교적 안정적인 주거 대안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시 죽림1지구에 공급 예정인 ‘여수의 봄 더퍼스트’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여수의 봄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죽림1지구는 총 5768세대, 약 1만3844명을 수용하는 29.8만 평 규모의 도시개발사업 지구로, 기존에 형성된 죽림2지구의 인프라와 연계해 여수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죽림지구 내에서도 초·중학교 예정지, 공원, 어린이도서관, 중심상업지구가 집약된 핵심 입지로 꼽힌다.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초등학교(가칭 우리 초등학교, 2027년 9월 개교 예정)가 위치하며, 반경 500m 이내에 중학교 예정 부지, 어린이 도서관(2026년 9월 개관 예정), 죽림국민체육센터(2029년 1월 준공 예정), 죽림행정복합시설 등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어서 학령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최적의 정주 여건을 제공한다. 또한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산단, 광양항 등 주요 산업시설과의 접근성이 쉬워 직주근접 수요 유입 가능성도 제기된다.

‘여수의 봄 더퍼스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며, 최대 10년간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는 시세 대비 70~95% 수준으로 책정됐다. 특히 보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이 적용돼 전세 보증금 사기 걱정 없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총 62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최근 여수지역 내 소형평형 공급 부재로 인해 희소가치가 급증하고 있으며 대기 수요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영·호남 권역에서 다수의 임대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시공 능력을 인정받은 덕진토건㈜이 시공을 맡아 품질에 대한 신뢰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고분양가와 미분양에 대한 불안감이 큰 시장 상황에서 완성된 입지의 죽림1지구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는 가장 안전하고 실속 있는 주거 대안이 될 것”이라며 “오랜만에 공급되는 희소성 높은 59㎡ 단일 평형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여수의 봄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또한 만 19세 이상 무주택가구 구성원(무주택자)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