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비“베이징올림픽테마송부른다”

입력 2008-01-14 15: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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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25)가 2008 베이징 올림픽 테마송을 부른다. 비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을 겨냥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4일 삼성 애니콜 광고 계약을 맺고, 향후 1년간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비는 애니콜의 올림픽 테마송을 부를 것으로 전해졌다. 올림픽을 전후로 중국 전역에 공개될 이 광고는 개최지인 베이징을 배경으로 촬영되며 구체적인 콘셉트는 제작진과의 논의를 거쳐 삼성 측과의 협의 하에 발표할 예정이다. 올림픽 공식 후원 업체로 지정된 삼성전자 측은 “가수 겸 배우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를 모델로 선정했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모습이 기업 이미지와 가장 이상적으로 매치된다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발탁”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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