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단아한’김유미의‘19禁쇼걸’뮤비공개

입력 2008-01-29 10: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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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여배우 김유미가 ′봉춤′에 농염한 ′의자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배우 김유미는 신인가수 ′피터′의 뮤직비디오에서 쇼걸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았으나 SBS에서 청소년 관람 부적격, 19세 이상 시청가로 판정을 받았다. 특히 화면 앞에서 엉덩이를 노출하는 장면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다. 뮤비 속에서 김유미는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초미니 원피스와 핫팬츠 의상에 농염한 눈빛과 표정, S라인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김유미는 사전제작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를 끝마치고 차기작을 물색중.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섹시 이미지를 꾀한 그녀는 다양한 이미지를 갖고 새로운 작품을 고른다는 의지다. 김유미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피터′의 뮤직비디오는 이번주부터 케이블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피터′는 오는 2월 1일 공식적인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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