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초콜릿’산뜻한출발

입력 2008-03-12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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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MC를 맡아 화제가 된 SBS 심야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11일 첫 방송된 ′김정은의 초콜릿′(연출 성영준)은 전국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이적의 음악공간′ 최종회가 지난 2월19일 기록한 1.7% 포인트보다 무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이산′(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은 28.2%로 전날 29.6%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같은 시간대에 편성된 SBS ′왕과 나′(극본 유동윤, 연출 이종수)는 15.7%, KBS 미니시리즈 ′싱글파파는 열애중′(극본 오상희, 연출 문보현)은 4.6%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허남훈 기자 noir@donga.com [관련포토]김정은 “음악프로 MC는 5년 전부터 로망”[화보]유쾌상쾌‘털털녀’ 김정은 베스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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