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 ‘연예가중계’ 새 안방마님 이선영 아나운서가 KBS 2TV ‘연예가중계’의 진행을 맡아 8월 2일부터 김제동과 함께 진행을 한다. ‘연예가중계’의 김진홍 책임프로듀서는 15일 “아나운서 중에 새 진행자를 뽑기로 결정한 뒤 이선영 아나운서의 추천이 들어왔다. 앞으로 프로답게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비 ‘세계적 10인의 셀레브리티’에 이름 가수 비가 세계적인 스타 샤라포바·베컴·어셔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비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4일 보도한 ‘10Celebs and their Cells’(10명의 스타가 쓰는 휴대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세계적인 10인의 셀레브리티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거론된 스타는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소니 에릭슨·이하 괄호 안은 스타의 휴대폰),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모토로라), 미국 가수 어셔(모토로라), 미국 가수 퍼기(모토로라), 홍콩의 가수 겸 배우 류더화(LG샤인폰), 인도 배우 겸 감독 아미르 칸(삼성), 미국의 카레이서 다니카 패트릭(모토로라), 인도 배우 샤 룩칸(노키아), 인도 배우 아비섹 바찬(모토로라) 등이다. ‘1박2일’ 흡연 장면 방통위 “주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가 KBS 2TV ‘1박2일’의 MC몽 흡연장면에 대해 의견 제시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방통위는 15일 소회의를 열어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는 내용의 의견을 방송사에 전달하는 의견제시를 결정했다. 방통위는 흡연장면이 방송된 것은 문제지만 노출 시간이 짧고 의도적이 아니었다는 점을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