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처럼 산다고 생각한 것이 병을 키워”(연기자 김자옥·사진)=5월 7일 대장암 수술 이후 회복기에 있는 김자옥이 23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워킹맘’ 제작발표회에서. 젊게 산다고 생각하며 종합검진을 등한시하고 건강을 챙기지 못한 것이 병을 키웠다며.
○ “한복도 미니 스커트 있었으면 좋겠어요!”(연기자 구혜선·사진)=KBS 2TV ‘최강칠우’ 촬영을 위해 삼복 더위에 한복 입고 무거운 칼 휘두르며 액션 연기하면서. 배우 입장에서는 추위와 더위에 너무 괴로운 사극, 벌써 세 번째지만 하면 할수록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