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이준익감독“이제빚얘긴그만해!”外

입력 2008-07-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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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빚 얘긴 그만 해!”(이준익 감독·사진)=영화 ‘왕의 남자’로 1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동안 영화제작하느라 졌던 40억여원의 채무를 모두 갚았다며. 자신만 만나면 자꾸 빚이 얼마나 남았는지 묻는다고. ○ “트렌디드라마 출연하면 또 연기 못한다는 소리를 듣겠죠” (연기자 이동욱·사진)=MBC ‘달콤한 인생’을 마친 소감으로. “앞으로 트렌디드라마에 출연하면 장르 특성상 틀에 박힌 연기를 선보일 수밖에 없다”고 걱정하며. ○ “저희가 불쌍해보였나 봐요”(V.O.S 김경록·사진)=3집 음반 녹음할 때 소속사 대표가 술에 취한 채 녹음실에 찾아와 멤버들에게 일일이 뽀뽀를 해준 일화를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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