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사업가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는 톱스타 황신혜가 팬들을 직접 찾아갔다.
황신혜는 15일과 16일 서울 이마트 월계점 등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자신의 언더웨어 브랜드 오렌느를 알렸다.
속옷 브랜드 엘리프리에 이어 오렌느를 연예인 최초로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입점시킨 황신혜는 이틀 동안 이마트 미아점과 천호점 등에서 팬들과 인사했다.
황신혜는 이와 함께 최근에는 천연 다이아몬드 목걸이인 엘리프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통해 주얼리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여수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