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오∼ 판타스틱’
○디자이너 앙드레 김
김연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의 비율이 이상적이다. 얼굴이 작고, 몸매의 곡선이 유연해 (무슨 옷이든) 돋보인다.
경기 의상은 레드와 블랙, 블루를 개성 있게 잘 입고 있다. CF에선 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우며, 성숙하지 않은 소녀적 감수성을 드러내면서도 로맨틱하다.
평소 의상은 캐주얼하고 스포티브한 의상이 생동감 넘친다.
순진함, 품격과 성숙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2년 전 무대에 올려 워킹까지 했던 적이 있었는데 내년 동계올림픽까지 바빠서 타이밍 맞추기 쉽지 않겠지만 또 패션쇼 무대에 올리고 싶다.
F4의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이 파트너로 어울릴 것 같다.
정리=스포츠동아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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