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지연,‘연가’표지모델

입력 2009-05-14 13: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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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남규리를 대신해 씨야의 임시 멤버로 투입된 신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컴필레이션 음반 ‘연가’ 시리즈의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연가’는 2001년 1월 발표돼 국내 컴필레이션 음반 시장을 열었고, 약 2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미연, 박용하, 송승헌 등이 표지 모델로 활약했다. 지연은 인기 드라마 OST들이 수록되는 이번 ‘연가’ 표지에서 청순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고 한다.

티아라는 엠넷미디어에서 3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여성 5인조. 지연, 은정, 효민, 지원, 지애의 다섯 멤버로 구성되었으며, 데뷔 전 프로필 공개와 드라마 ‘신데렐라맨’ 삽입곡 ‘좋은 사람’으로 이미 화제에 올랐다.

지연은 현재 씨야, 다비치와 함께 프로젝트 싱글 ‘여성시대’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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