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경기 일산 웨스턴돔 내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판매원으로 참여한 개그맨 윤형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양=뉴시스】

6일 오후 경기 일산 웨스턴돔 내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배우 김빈우(왼쪽)가 선글라스를 판매하고 있다. 【고양=뉴시스】
윤형빈은 6일 오후 일산에서 열린 자선 바자회에서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 찾아온 손님들에게 직접 옷을 골라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의류 브랜드 EXR이 후원한 이번 바자회는 의류, 신발 수익금 일체를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되는 자선 행사.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윤형빈 외에도 배우 김빈우, 개그맨 김영철, 송은이 등 20여명의 연예인들이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 불우 이웃돕기에 힘을 보탰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