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나은은 2000년부터 2001년까지 파파야의 막내로 활동했다. 2001년 말 그룹 해체 후 슬럼프를 겪으며 무작정 일본으로 떠났다.
일본에서는 노래방, 카페, 편의점 등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2004년 ‘아현동 마님’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사진을 보니 기억난다. 당시에도 귀엽고 깜찍했었다’, ‘원조 아이들 스타가 돌아왔군요’라며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