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베트남 하노이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한국-베트남 우정 페스티벌’ 무대에서 공연에 참가했던 모든 가수들과 함께 마이클 잭슨의 ‘힐 더 월드’를 부르며 엔딩무대를 장식하고 있을 때, 꽃다발을 든 여성 팬이 무대로 올라와서 포옹을 한 것.
제시카가 갑작스런 포옹에 당황하고 있을 때 경호원이 이 여성 팬을 제지시켜 무대로 내려보냈다. 누리꾼들은 ‘베트남에서도 소녀시대의 인기는 정말 대단한가 보네요∼’, ‘여성 팬이 저 정도면 남성 팬들에게는 얼마나 인기가 있을까?’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