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에프엑스. [사진제공=엘지전자]
15일 오전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열린 ‘뉴초콜릿폰’ 쇼케이스 행사.
이날 두 여성그룹은 LG전자 ‘뉴초콜릿폰’의 테마송 ‘초콜릿 러브(Chocolate love)’를 각기 다른 버전으로 열창했다.
먼저 포문을 연 신인그룹 에프엑스는 여전사를 모티브로 한 가죽의상과 아찔한 미니스커트를 입고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대에 선 소녀시대 또한 특유의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흰색 핫팬츠와 짧은 셔츠를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한 두 여성그룹은 중독성 강한‘초콜릿 러브’의 안무인 ‘고양이 춤’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소화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9일 온라인에 공개된 ‘초콜릿 러브’ 의 광고 영상은 공개 하루만에 클릭수 100만회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두 여성그룹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영상취재=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