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열애] 장동건 측 “결혼은 성급…20년지기 우정으로 연인”

입력 2009-11-05 1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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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과 열애 중인 장동건의 소속사측은 이들의 결혼설과 관련해 5일 “너무 성급한 얘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 홍의 대표는 “2년간 열애 중인 것은 맞다. 데뷔 후 20여년 간 가까이 지내오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않았겠느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12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향후 어떤 일정도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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