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사진제공=패션 바이블]
이혜영. [사진제공=패션 바이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이혜영은 자신이 쓴 ‘패션 바이블(THE FASHION BIBLE)’을 통해 늘씬한 다리가 돋보이는 전신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핫팬츠를 입고서 자신있는 포즈와 당당한 눈빛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검은색 슬리브리스를 입고 바닥에 누운 사진에서는 긴 다리로 도발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혜영. [사진제공=패션 바이블]
이혜영은 연예인으로는 최초로 다리보험에 가입했을 정도로 ‘명품 다리’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혜영은 “내 다리가 제일 예쁜 것은 아니지만, 나이에 비해 예쁘다고 생각한다”며 “탄력 있는 다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혜영은 앞서 내놓은 ‘뷰티 바이블(BEAUTY BIBLE)’이 2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것에 이어 ‘패션 바이블’ 역시 선주문만 5만부를 넘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