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단신] 아이더 겨울용 속옷 메리노울 세트 外

입력 2009-11-25 14: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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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메리노울 내의세트’

▲아이더 겨울용 속옷 메리노울 세트

아이더(www.eiderkorea.co.kr)는 겨울용 기능성 속옷인 ‘메리노울 내의세트’를 출시하고, 12월 6일까지 상품권 보상행사를 실시한다.

냄새를 유발하는 곰팡이와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천연 항균 효과가 좋고, 탁월한 보온력을 지녔다. 천연소재는 피부로부터 습기를 흡수해 배출하는 기능이 일반 폴리에스테르보다 4배 정도 뛰어나다.

아이더는 12월 6일까지 전국 70개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상품권 보상이벤트를 실시한다. 남성용은 상하의 24만4000원, 여성용은 22만4000원. 080-468-7782

▲K2 여성용 아웃도어 부츠 ‘랜디’ 출시

K2(www.k2outdoor.co.kr)는 겨울철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는 아웃도어 부츠 ‘랜디(Randy)’를 출시했다.

K2 ‘랜디(Randy)’


고기능성 소재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뛰어난 착화감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가볍고 투습성이 뛰어난 독일 웰러사의 천연 스프리트 가죽을 사용했다.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도록 패셔너블한 아이템을 추가했다. 가격은 25만원.

▲노스페이스 겨울 산행용 다운재킷 출시

보온유지에는 두꺼운 옷 한 벌 보다는 얇은 옷 여러 벌을 겹쳐 입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능성 내의 위에는 땀이 빨리 마르는 폴라텍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윈드 스토퍼를 덧입어 바람을 막는다. 가벼운 다운재킷을 하나 더 갖춰 입은 다음 마지막으로 오버 재킷으로 마무리하면 산행 준비 완료다.

오버재킷은 비와 바람 등을 막아주는 고어텍스 소재의 재킷이 효과적이다. 땀 배출에도 효과가 높아 겨울 산행에 꼭 필요하다. 바지류는 내의를 입은 후 쉘러, 폴라텍, 윈드스토퍼 소재의 바지를 입으면 된다.

겨울용으로 나온 바지는 대부분 기모처리가 되어 있어 따뜻한 편이다.

노스페이스 ‘아콘카구아 다운재킷’


노스페이스는 겨울 산행의 필수품인 아콘카구아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가벼워 활동하기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다. 가격은 31만원.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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