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마야. 스포츠동아DB
디지털 싱글로 발표할 이번 캐럴의 음원 수익금은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한다.
마야는 후배 가수인 썸데이, 데이라이트, 개그맨 김기욱과 함께 12월3일 캐럴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유무선 음악사이트에서 출시한다.
작곡가 김지인과 랩 프로듀서 JQ가 만든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연말의 흥겨운 분위기를 담은 경쾌한 멜로디의 노래.
마야의 보컬과 김기욱의 코믹한 랩 등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마야 측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다른 연말 캐럴과 다른 신선하고 젊은 감각으로 완성했다”며 “음원 출시에 맞춰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음악에 참여한 모든 가수들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니음반 ‘레트로 앤 에버’(Retro & Ever)를 출시하고 타이틀곡 ‘위풍당당’을 선보인 마야는 현재 후속곡 ‘서시’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