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코믹사진.
최근 주연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정아와 주연이 함께 찍은 코믹사진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3장의 연속사진 속에서 주연은 대형 비닐봉투에 담겨져 정아에 의해 밖으로 내보내지려 하고 있다. ‘정아언니는 날 버리려 했다. 으엉~’이라는 글과 함께 올려진 이 게시물은 평소의 애프터스쿨의 섹시하고 시크한 이미지와는 다른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오며 누리꾼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백 개의 댓글을 통해 “주연 언니 버리지마세요”, “어쩌다 그렇게 되었나” 등의 글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최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너 때문에’로 싸이월드와 멜론, 도시락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석권하는 등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