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한혜진.
데뷔 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선 한혜진이 자신의 연기에 불만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2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용서는 없다’ 언론시사회에서 가장 용서할 수 없는 일로 자신의 연기를 꼽았다.
한혜진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100점 만점에 50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자신을 평가하는데 인색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영화와 드라마의 차이에 대해서는 “영화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감정을 잡는데 용이하다. 하지만 드라마는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여유가 없다. 준비할 시간이 많이 필요한 나로서는 쉽지 않은 작업이다”라고 말했다.
영화 제목처럼 평소에 용서하기 쉽지 않을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기사에 악플이 달렸을 때도 그렇고 운전을 할 때 내 차 앞을 가로막는 차만 봐도 누구나 그러는 등 어떤 일이든 용서는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대답했다.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 주연의 ‘용서는 없다’는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부검의와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 이 영화는 내년 1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사진|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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