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사진제공=MBC
주부들을 위한 커뮤니티인 ‘아줌마닷컴’에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은 19%의 주부들이 올 해 최고 섹시 남자 배우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역으로 출연한 김남길(사진)을 꼽았다.
최근 ‘선덕여왕’ 최종회에서 끝내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비담 김남길은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여성팬을 확보했다.
김남길에 이어 가수 비(17%), 드라마 ‘아이리스’의 배우 이병헌(12%) 등이 뒤를 이었다.
누리꾼들은 “섹시가이 비담∼ 정말 팬입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