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주연 ‘신이라 불린 사나이’, 하와이 로케

입력 2009-12-31 14: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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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다룬 드라마 ‘신으로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하는 배우 송일국. 스포츠동아DB

복수를 다룬 드라마 ‘신으로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하는 배우 송일국. 스포츠동아DB

MBC 새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가 하와이 로케이션을 갖는다.

‘신불사’(극본 이홍구·연출 이형선) 제작진은 2월 중순 미국 하와이로 건너가 촬영을 시작한다. 제작사 (주)플랜비픽쳐스 관계자는 “고층 빌딩 숲과 와이키키 비치 등이 어우러진 하와이가 드라마 설정과 잘 맞아 촬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하와이 촬영은 하와이 주정부와 호놀룰루시, 하와이 관광청, 하와이 한인회 ,하와이 한인회의소 그리고 현지 프로덕션과 한국 제작사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신불사’는 고 박봉성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몽’의 송일국이 남자 주인공을 맡았으며 3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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