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명동 롯데 에비뉴엘 롯데아트갤러리에서 열린 독일 주방기구 휘슬러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휘슬러 인 판타지 특별전'에 모델이자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배우 김혜수(뒤)가 사진작가 강영호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