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 피플 3] 최진영, 우울증으로 자살 外

입력 2010-04-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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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가 한 주간의 연예계에서 이슈를 일으켰던 인물 이야기를 정리한 ‘주간 핫피플3’를 게재합니다. 사건 이후의 최신 소식도 함께 전해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 최진영, 우울증으로 자살

가수 겸 연기자 최진영은 3월29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망한지 6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그 충격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최진영은 3일장을 치른 후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 누나 최진실과 나란히 잠들었다. 팬들은 그의 미니 홈피를 찾아 “누나 곁에서 편히 잠들길 바란다”는 등의 추도글을 남기며 애도하고 있다.




○ 이효리 컴백과 동시에 대박 예감

이효리가 정규 4집으로 돌아왔다. 이효리는 1일 ‘에이치-로직’(H-Logic)의 수록곡 ‘그네’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네’는 리쌍의 개리가 랩 피처링한 곡으로 이효리는 티저 영상 공개 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앨범은 8일 발매된다.






○ 김윤진, 영화 제작자와 결혼

김윤진이 한 살 연하의 박정혁 씨와 3월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박 씨는 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두 사람은 2002년 배우와 매니저로 처음 인연을 맺어 2007년부터 연인의 정을 나눠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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