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20%대 시청률 진입에는 또 다시 실패했다.
2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한 ‘신데렐라 언니’는 시청률 17.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13일 직전 회 방송보다 0.4% 상승했다.
‘신데렐라 언니’는 3월31일 첫 방송 이후 한 번도 수목극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
하지만 인기 드라마의 척도로 여겨지는 시청률 20%대와는 여전한 간극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검사 프린세스’와 MBC ‘개인의 취향’은 각각 11.1%, 10.7%의 시청률을 마크했다.
스포츠동아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