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인증샷. [사진출처=미료 트위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미료가 2일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불거진 선거법 위반 논란이 기표 전 찍은 사진이라 문제없다는 선관위의 판명으로 일단락됐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한 관계자는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기표 전 찍은 사진이라 문제는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그러나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료는 2일 기표소에서 4장의 투표용지를 들고 사진을 찍은 뒤 트위터에 올렸고, 논란이 생기자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