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FM' 김민규, 장근석과 밴드 기타리스트 활약

입력 2010-10-21 12: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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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동아DB. 김민규

영화 ‘심야의 FM’ 속 엔지니어 역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배우 김민규가 장근석과 호흡을 맞춘다.

김민규는 11월 방영하는 KBS 2TV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서 장근석과 함께 극중 밴드 ‘완전무결’의 멤버로 등장한다.

극중 김민규는 퍼스트 기타를 연주하는 ‘완전무결’의 리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구성된 밴드를 든든하게 이끌어 가는 리더이다.

김민규는 특히 영화 ‘고고70’에서 조승우의 밴드 ‘데블스’의 베이스 기타리스트로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영화 ‘타짜’, ‘고고70’ ‘심야의 FM’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지명도를 높여온 김민규의 활약이 돋보이는 까닭이기도 하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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