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즐거운 나의집’ 6.4%로 저조한 출발

입력 2010-10-28 11:11: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즐거운 나의 집’

MBC 새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집’이 한 자리수 시청률로 저조하게 출발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첫 방송된 ‘즐거운 나의집’은 6.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물’은 25.5%, KBS 2TV ‘도망자 플랜비’는 12.8%로 수목극 1, 2위를 지켰다.

‘즐거운 나의집’ 1회에서는 여주인공 김진서(김혜수)와 모윤희(황신혜)의 엇갈린 우정, 성은필(김갑수)의 갑작스런 죽음, 내연의 관계인 모윤희와 이상현(신성우)의 관계가 빠르게 전개됐다.

첫 회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시청자들은 연기자들의 연기력과 스릴감 넘치는 전개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