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감독이 뽑은 최고화면발, 황정음-아이유

입력 2010-12-01 18: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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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아이유-오렌지캬라멜.

배우 황정음과 가수 아이유, 그룹 오렌지캬라멜 등이 올해의‘화면발’최고 미인에 뽑혔다.

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은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에 소속된 650여명의 방송카메라 감독들이 직접 투표를 거쳐 선정하며, 카메라 화면에 담았을때 가장 아름다운 연예인에게 주는 상이다.

배우 황정음과 가수 아이유, 그룹 오렌지캬라멜 등은 각각 탤런트, 가수 부문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로 무대에 선 황정음은 청순미가 돋보이는 검정색 상의와 도트무늬 치마로 포토제닉상 수상자다운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가수 아이유와 그룹 오렌지캬라멜은 검정색 베스트와 알록달록 원색의 화사한 초미니 스커트로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황정음은“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카메라감독님들이 힘들지 않게 NG를 안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이들외에도 배우 안내상, 서영희, 가수 비스트, 당구 선수 차유람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닷컴 |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황정음·아이유·오렌지캬라멜, ‘화면발’ 최고 미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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