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드라마 ‘자이언트‘ 캡처
황정음은 1일 방송된 ‘자이언트’에서 가슴과 등이 깊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 의상을 입고 나왔다.
드레스의 앞쪽은 목과 어깨의 노출이 전혀 없어 단아해보이지만 뒤쪽은 허리라인까지 깊게 파여있는 파격적인 디자인. 또한 가슴 부분은 세로로 깊게 파여있어 가슴골을 부각시키며 섹시미를 강조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노출의상으로 황정음은 ‘청순글래머’의 진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용준 또 눈살 찌푸리겠다”, “단아하면서 섹시해 더 매력적이다”, “몸매가 예뻐서 드레스가 돋보인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밤 방송된 ‘자이언트’는 28.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뒀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