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쳐)
황정음은 인터뷰와 함께 중학교 1학년때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성숙미가 돋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황정음은 사진을 공개하며 “초등학교 3학년때 아빠가 갑자기 ‘리틀엔젤스’를 들어가야 한다며 얼떨결에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당시 박한별과 함께 리틀엔젤스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는 내가 훨씬 예뻤다. 박한별은 귀여운 이미지였고 나는 모두들 예쁘다고 했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말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같은 역할이나 ‘환상의 커플’의 한예슬 역을 해보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이미주 역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동아닷컴 ㅣ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