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남격' 박칼린 MBC '무릎팍' 강호동이 캔다

입력 2011-01-04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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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박칼린.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박칼린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2011년 신묘년을 맞아 ‘무릎팍도사’에서는 음악감독 박칼린을 새해 첫 손님으로 맞이한다.
MBC ‘무릎팍 도사’ 제작진은 박칼린이 “포커페이스가 안돼서 고민이에요”라는 고민을 가지고 출연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또한 박칼린은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그녀의 자리까지 오게 된 인생이야기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뒷 이야기, 그리고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 그의 사생활까지도 공개한다고 한다.

제작진은 “박칼린을 섭외하는 것은 굉장히 힘들었다.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이 너무 인기가 있어서 출연섭외를 하기가 애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박칼린은 ‘남자의 자격’에서 ‘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에서 33인의 아마추어 합창단을 이끄는 ‘칼마에’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를 계기로 2010 KBS 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칼린이 출연하는 MBC ‘무릎팍도사’는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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