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박칼린의 짝사랑 연하남 찾자” 누리꾼 출동

입력 2011-01-07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사진)이 ‘짝사랑 하는 대상’으로 지목한 연하의 남자를 두고 6일 온라인이 들끓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칼린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자의 신상을 추적하려는 누리꾼들의 움직임도 덩달아 분주했다.

박칼린은 5일 밤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 팍 도사’에 출연해 “죽을 만큼 사랑한 적이 있느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한 번 정도 해봤던 것 같고 현재도 사랑하고 있다”고 답해 화제를 일으켰다. 박칼린은 “연하의 남자이고 지금도 내 마음을 모르고 있다”고 언급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을 통해 ‘박칼린의 남자’를 찾으려는 누리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난해 박칼린과 KBS 2TV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특집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갑자기 인기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았다.

사진출처|방송캡처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