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아영은 최근 폭스바겐의 자동차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모션 온라인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낙점돼 촬영을 마쳤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사진을 촬영한 아영은 사진속에서 해맑은 미소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폭스바겐 한 광고 관계자는 “아영의 청순하고 순수한 얼굴이 친환경 프로모션 콘셉트와 일치해 모델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며 “아영은 처음 진행하는 광고 촬영임에도 발랄한 성격으로 촬영장을 활기차게 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4일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를 발표한 달샤벳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인상적인‘짱구춤’으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