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번천, 아찔 비키니 입고 남편과 브라질서 휴가

입력 2011-03-07 15: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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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저스트 자레드

브라질 출신의 수퍼모델 지젤번천이 남편과 함께 자신의 고향에서 휴가를 보냈다.

외신 저스트 자레드는 6일 지젤번천이 2월 말부터 3월 초에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축제인 '리우카니발'을 보기위해 브라질에 왔다고 보도했다.

지젤번천은 남편 톰 브레드와 브라질의 한 호텔에 머물렀고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남편과 함께 수영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지젤번천은 2009년 2월 미국의 풋볼 스타 톰 브래디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외신 피플지는 이들은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에서 극소수의 지인만 초청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지젤은 2010년 2월에 아이를 낳았으며 출산 후에도 멋진 몸매를 과시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사진출처|저스트 자레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자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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