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효민, 악플 대처법 4단계 공개

입력 2011-03-07 16: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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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악플에 대처하는 법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7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4컷 만화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각기 다른 표정이 담긴 사진 4장을 게재했다.

일명 효민의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중 '첫 번째 악플러 빙의된 효민, 두 번째 리플을 보고난 후 실망한 모습이 역력함, 세 번째 스스로 위로하기…훌쩍, 네 번째 에라 모르겠다 다 잘될거야!' 순으로 진행된다. 각 효민의 사진에는 아기자기한 그림이 더해져 보는 이에게 재미를 준다.

효민의 트위터를 방문한 누리꾼들은 "깨알 효민, 오랜만에 웃네", "표정 정말 귀여워요"라며 웃음을 자아내지만 한편에서는 "다 잘 거예요 힘내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출처 ­| 효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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