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감독’ 이사강 친언니 이도이 디자이너, 2일 웨딩마치

입력 2011-04-04 11: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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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감독’ 이사강의 친언니 이도이 패션 디자이너가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렸다.

4일 '도이파리스'측은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도이 대표가 2일 고향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발리에서 신혼여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사강 감독의 언니 이도이는 1975년생으로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예술대학 학사 학위를 받고 국내외 각종 패션 무대에 자신의 작품을 올린 유명 디자이너다. 현재 '도이파리스'의 대표이다.

한편, 이도이 디자이너는 지난 4월 1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2011·2012 F/W 서울패션위크에 패션쇼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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