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최근 결혼사실을 깜짝 발표한 이은미는 이 빌라를 신혼집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빌라는 김태희가 계약을 했다가 해지한 빌딩으로 지난 9월 중순 완공됐다. 이 빌라는 지중해 스타일의 외관과 고급스럽고 앤티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한 평균 25억~30억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전세가만 10억이 넘는 고급 빌라이다.
이은미는 지난 1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시의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청해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천천히 신접살림을 준비했고 이 빌라는 올 봄에 장만하며 외부에 자연스럽게 결혼 사실을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