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깜짝 ‘홍대’ 출몰에 “혹시 현빈 때문?”

입력 2011-04-25 10:22:1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탕웨이가 비공식 일정으로 한국에서 열린 행사에 방문해 화제다.

탕웨이는 2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출연작 ‘만추’의 GV(Guest Visit·관객과의 대화 시간)에 참석했다.

이는 사전 공지에 없었던 사항으로, 갑작스러운 탕웨이의 등장은 트위터 등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알려졌다. 그 뒤에도 “탕웨이가 홍대 와인바에 있다” 등의 목격담이 온라인상에 퍼져나갔다.

상상마당 측은 “탕웨이의 방문은 성사 여부가 매우 급하게 진행되어 미리 알릴 수 없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탕웨이의 이번 방문은 광고 촬영과 행사 참석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화 속 상대역이었던 현빈의 첫 휴가가 묘하게 맞물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점화되고 있다.

사진출처=시네마 상상마당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