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에 탕웨이가? ‘싱크로율 100%’ 똑같아!

입력 2011-03-22 09: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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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백옥담-배우 탕웨이.

연기자 백옥담-배우 탕웨이.

SBS 주말 드라마 '신기생뎐'에 중국 배우 탕웨이를 닮은 연기자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이 지목한 이는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단공주 역으로 출연 중인 연기자 백옥담.

지난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탕웨이가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자 'Feoo'은 연기자 백옥담이 탕웨이인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며 드라마 캡처 화면과 함께 탕웨이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백옥담과 탕웨이는 계란형 얼굴에 이마선과 선해 보이는 이목구비가 다소 비슷해 보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볼 때마다 닮았다고 생각했다", "진짜 닮았지만, 탕웨이가 좀 더 예쁘다", "웃을 때 약간 닮았지만 둘 다 매력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를 닮아 주목받은 연기자 백옥담은 2007년 MBC 드라마 '아현동 마님'에서 서아가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백옥담의 프로필이 아직 공개되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더 자아내고 있다.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영화 '색계' 스틸컷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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